No 1. 넓은대지/새만금/부안땅
땅도매인중개사와 함께하세요
HOME > 새만금소식

새만금소식

카테고리영역
검색영역
검색
게시판 리스트

* 2017년8월22일 새만금 건설 KBS 시사기획창 *

* 2017년8월22일 새만금 건설  KBS 시사기획창 *

* 2017년8월22일 새만금 신공항 건설안 KBS 시사기획창 *

* 2017년8월22일 새만금 신공항 건설안  KBS 시사기획창 *

* 2017년8월22일 새만금 방조재 준공 KBS 시사기획창 *

* 2017년8월22일 새만금 방조재 준공 KBS 시사기획창 *

* 2017년 8월22일 새만금 잼버리유치 KBS 국무총리 (시사기획창) 3 *

* 2017년 8월22일 새만금 잼버리유치 KBS 국무총리 (시사기획창) 3 *

* 2017년 8월22일 새만금 잼버리유치 KBS (시사기획창) 3 *

* 2017년 8월22일 새만금 잼버리유치 KBS (시사기획창) *

* 새만금 선언 후속대책 동영상

[video width="854" height="480" mp4="http://booan.kr/wp-content/uploads/2016/12/새만금소식1.mp4"][/video] [video width="854" height="480" mp4="http://booan.kr/wp-content/uploads/2016/12/새만금소식2.mp4"][/video] [video width="854" height="480" mp4="http://booan.kr/wp-content/uploads/2016/12/새만금소식3.mp4"][/video] [video width="854" height="480" mp4="http://booan.kr/wp-content/uploads/2016/12/새만금소식4.mp4"][/video] [video width="854" height="480" mp4="http://booan.kr/wp-content/uploads/2016/12/새만금소식5.mp4"][/video] [video width="854" height="480" mp4="http://booan.kr/wp-content/uploads/2016/12/새만금소식6.mp4"][/video]

* 새만금 뉴스

* 새만금 뉴스

* 새만금선언 후속대책

  * 새만금선언 후속대책

* 새만금 속도전 100대 국정과재 담아라!!!

* 새만금 속도전 100대 국정과재 담아라!!!

새만금특별법 개정안 국회통과 - 국내기업 100년간 임대가능 (기사일:2016/11/20)

새만금특별법 개정안의 국회통과로 새만금 개발 사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지난 1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국내기업에 국·공유 임대용지 장기입주가 허용된다. 국내기업에게 외국인투자기업과 외투기업의 협력기업, 외국교육기관, 외국인의료기관 등과 동일한 수준으로 국공유지 100년간 임대를 허용하는 특례를 부여하는 것이다. 국내기업의 구체적인 범위는 새만금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취지에 맞는 업종을 검토하여 시행령에서 규정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사업시행자가 공유수면을 매립한 후 국가에 귀속되는 잔여매립지를 최대 100년간 장기 임대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민간사업자의 우선매수 청구기간도 임대 종료시점까지 연장(현행 매립준공 후 1년 → 최대 100년)한다. 아울러 총사업비 정산제에 따라 매립준공 시점에서 전체 매립지에 대한 ‘감정평가액’과 사업시행자가 매립을 위해 투입한 ‘총사업비’를 비교해 사업시행자에게 총사업비 상당 매립지에 대한 소유권만 인정하고 잔여매립지는 국가에 귀속된다. 도시계획과 건축분야의 규제 개선도 이뤄졌다. 새만금청장이 건폐율·용적률을 법정한도의 150% 범위까지 완화할 수 있도록 해 기업도시, 경제자유구역 수준의 특례를 부여했고 건축물 높이 제한, 대지의 조경 등 건축 규제에 대해서도 제주국제자유도시 수준의 특례를 부여했다. 조직체계도 정비했다. 새만금 산업단지의 관리권한을 현 전북도청에서 새만금청에 부여해 새만금 개발과 관리주체를 새만금청으로 일원화했다. 기업투자를 가로막는 규제와 애로를 신속하게 개선하기 위한 ‘네커티브 규제개선 프로세스’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규제개선 사항’을 새만금위원회 심의사항으로 명확히 규정했다. 새만금사업의 범위는 확대된다. 현행 새만금사업의 종류는 법령에 열거된 산업단지 개발사업, 농어촌정비사업 등 23종 사업으로 제한돼 민간 투자를 저해하는 측면이 있으므로 새만금 기본계획에 부합하는 사업을 원칙적으로 허용, 새만금 투자의 진입규제를 개선했다. 형벌체계도 개선됐다.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형(사업시행자 지정취소 처분 위반에 대한 벌칙 등)에 상응하는 벌금형을 현행 1500만원 이하에서 1000만원이하로 조정한 것. 국토부 관계자는 “개정안 중 특별 관리지역 매수 유효기간 연장, 형벌체계 개선 사항은 공포한 날부터 시행되며 그 외 사항은 공포 후 6개월 경과한 날부터 시행될 예정이다”며 “이번에 도입된 다양한 인센티브 부여와 규제개선을 통해 국내기업 입주와 민간개발사업자의 참여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정부는 앞으로도 네거티브 규제개선 프로세스 등을 통해 추가적인 규제완화와 제도개선 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며 “향후 새만금이 동북아의 투자유치와 대 중국 수출 전진기지로 발전해 나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269611

도레이 새만금 공장 준공…“수출 증대 효과 1조 2천억” (기사일:2016.07.06)

글로벌 첨단소재 기업인 일본 도레이사가 3천억 원대의 자금을 투자하는 첨단소재 공장이 가동 준비를 마쳤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6일) 전북 군산시 새만금북로에서 열린 도레이 첨단소재 군산공장 준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도레이 군산공장은 PPS(Poly Phenylene Sulfide) 수지를 생산한다.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라 불리는 PPS 수지는 가볍고 열에 강해 화학플랜트와 반도체, 정밀기기, 자동차 엔진·모터 등 주변부품, 전기차·하이브리드차의 경량화를 위한 부품소재로 사용된다. 도레이사는 공장 준공에 1천900억 원을 투자했다. 도레이사는 공장 증설을 위해 2018년까지 1천100억 원을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군산 공장이 가동에 들어가면 PPS 수지 수입대체·수출증대 효과 1조 2천억 원, 신규 직접고용 150여 명 등의 경제적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애초 도레이사는 PPS 수지 생산 공장을 동남아 지역에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그러나 새만금지역에 공장을 설립해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특혜를 통해 중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고 판단해 군산공장 설립을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 새만금국제공항 국토부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 반영 (기사일:2016.05.11)

전북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계획이 정부로부터 확정됐다. 10일 전북도는 국토부에서 새만금 국제공항 타당성 검토가 반영된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2016~2020)’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새만금 지역 공항개발을 위한 수요, 입지, 규모· 사업시기 등 타당성을 검토하고 올해 확보한 용역비 8억 원으로 타당성 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에 고시된 ‘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은 최근 저비용항공시장의 활성화와 중국인 관광객 증가 등에 따라 빠르게 변하고 있는 국가 항공여건과 중국 일본 등 주변국의 공항개발 정책에 대응키 위해 마련됐다. 전북도가 지난해 실시한 ‘전북권 항공수요조사 연구용역’에서 전북권 항공여객수요는 2025년 190만명, 2030년 402만명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항공수요 증가 전망을 바탕으로 기존공항 확충계획에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과 서산 군비행장 민간공항 활용, 백령도 소형공항 건설 등의 타당성 검토를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 새롭게 반영했다. 이에따라 전북도는 ‘새만금 국제공항 타당성 조사를 위해 국토부·기획재정부와 협의해 하반기 중 용역을 착수한다’ 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타당성조사 용역이 완료되면 기재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실시와 국토부 기본계획 수립,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의 절차를 거쳐 국제공항 건설이 본격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부는 전북도에 보낸 공문을 통해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 반영 안에 군산공항은 현재 운영형태로 계속 사용한 후 새만금지역 공항개발 추진 상황에 따라 장래 활용계획을 검토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투자활성화]새만금 입주기업 최대 100년간 장기임대 허용 (기사일:2016.02.17)

- 매립지 조성사업 참여시 법인세·소득세 5년간 감면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앞으로 새만금 매립지 조성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총사업비 상당의 매립지를 소유할 수 있게 된다. 나머지 국가에 귀속해야 하는 잔여 매립지도 최대 100년간 장기 임대로 사용할 수 있다. 법인세·소득세도 최대 5년간(3년 50%, 2년 25%) 감면받는다. 개발사업에 참여하지 않고 단순 입주하는 기업도 최대 100년간 국공유지를 임대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설비 투자를 위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신청시 최대 10%포인트 가산점이 주어진다 국토교통부는 17일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통해 새만금 국내 입주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등의 내용을 담은 ‘새만금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3월 새만금을 규제 특례지역으로 선정해 8대 규제 특례를 도입한 데 이어 이번엔 국내 기업에게도 파격적인 혜택을 주기로 한 것이다. 이번 인센티브 부여로 새만금에 입주하는 국내 기업들은 외투기업과 동일하게 최대 100년간 국공유 임대용지를 사용할 수 있다. 정부는 또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우대지역에 새만금지역을 포함해 설비투자보조율 최대 10%포인트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현재 지원우대지역은 성장촉진지역, 세종시, 제주도, 기업도시, 혁신도시 등으로 한정돼 있다. 국제협력용지 등 미개발구역 조성사업에 참여하는 민간 사업자에게도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법인세·소득세 최대 5년간(3년 50%, 2년 25%) 감면뿐 아니라 민간사업시행자가 공유수면 매립 후 국가에 귀속해야 하는 잔여 매립지도 최대 100년간 장기 임대할 수 있게 허용되는 것이다. 잔여 매립지는 총사업비 정산제에 따라 매립 준공 후사업시행자가 총사업비 상당의 매립지는 소유하고 나머지는 국가에 귀속해야 하는 부지다. 하지만 개발에 참여하는 기업은 잔여 매립지도 100년간 쓸 수 있게 된다. 또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민간사업자의 우선매수 청구 기간도 임대 종료 시점까지 연장한다. 현재는 매립 준공 후 1년 이내에 잔여 매립지 매입 여부를 결정해야 하지만, 앞으로는 100년간 임대 후 매입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매입가는 조성원가의 75%다. 정부는 또 새만금을 규제 청정 시범지역으로 선정, 새만금청장이 건폐율·용적률을 법정 한도의 150%까지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건축물 높이 제한, 대지의 조경 등 건축 규제에 대해서도 제주국제자유도시 수준의 특례를 부여할 방침이다. 새만금방조제 개발사업은 총 409㎢로 서울 면적의 3분의 2에 이른다. 이 중 총사업비 22조원을 투입해 291㎢의 매립지를 조성, 국제 경제중심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2013년 9월 새만금청 설립 이후 사업이 본격화됐지만 아직 공사 진행률은 25% 수준에 머물고 있다. 외국기업에 다양한 지원을 내놨지만, 투자를 확정한 외투기업은 4개국이 전부다. 현재 일본 도레이 첨단소재사가 3000억원, 벨기에 솔베이사가 1억 1000억원을 투자해 건물을 짓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중국 CNPV가 새만금에 발전시설을 짓기로 했고, 미국 GPE사가 지난해 11월 신재생에너지 투자를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http://land.naver.com/news/newsRead.nhn?type=field&news_type_cd=20&prsco_id=018&arti_id=0003478427      

새만금 '동서통합도로' 개설공사 첫 삽…2020년 개통 (기사일:2015.07.28)

새만금의 동서(東西)를 관통하는 간선도로의 핵심 도로망인 동서2축도로(동서통합도로) 개설공사가 28일 첫 삽을 떴다. 이날 오후 4시 새만금 33센터 건너편 바람쉼터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기재부, 국토부 등 중앙부처 장·차관,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3개 시·군 단체장, 시민대표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해 새만금 내부개발의 핵심 SOC 구축의 첫 시작을 알렸다. 동서2축도로는 새만금 방조제 바람쉼터 인근에 조성 중인 새만금 신항만에서 새만금-전주 간 고속도로 시점인 김제시 진봉면 심포항까지 19.8㎞를 잇는 4차선 도로다. 군산쪽 동서1축과 부안쪽 동서3축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도로로 새만금을 전주와 익산 등 전북 내륙권과 연결하는 핵심 사회간접자본(SOC) 시설이다. 현재 계획은 올 9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친 다음 2017년까지 필요구간을 우선 개통하고 2020년까지 전 구간을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소요되는 총 사업비는 3223억원이다. 동서2축도로 공사의 1공구는 GS건설, 2공구는 롯데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하게 되며, 7개 지역업체가 협력하게 된다. 이번 동서2축도로 착공으로 새만금 신항만에서 새만금-포항 간 고속도로까지 연결돼 동서 간 인적·물적 교류의 통합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한중경협단지 등 새만금이 세계시장 전초기지로 새만금 내부개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도로 완공 시에는 새만금 지역의 접근성이 향상돼 새만금수목원과 기본설계 중인 종자생명연구단지 및 향후 본격추진 될 국제협력도시 건설 등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개발청 출범 후 첫 번째 사업인 동서2축 도로건설공사를 동서통합 도로로 명칭을 변경해 기공식 행사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 새만금 내부개발에도 순풍이 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군산시 관계자 "새만금 지역에 건설하는 서해 바닷길이 군산에서 시작돼 대한민국 중심을 관통하는 새만금-포항 간 고속도로와 직접 연결돼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군산발전포럼은 이날 논평을 통해 "새만금 신항만과 국제협력용지, 서해안고속도로, 전주를 연계해 포항까지 연결되는 새만금 동서2축도로 기공식을 진심을 축하한다"며 "새만금 내부개발에 최우선으로 필요했던 이 사업이 예정된 기일 내에 반드시 완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새만금' 한중 FTA 유일 산단 선정, 투자 유치 및 개발 가속화 (기사일:2015/07/25)

한중 FTA 핵심 수혜지역 새만금 산단 일대가 주목 받고 있다. [뉴미디어팀] 한중 FTA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한중 FTA 유일 산단으로새만금산단이 지정되면서 군산일대가 서해안 개발의 중심축으로 본격 자리잡고 있다. ◆한중 FTA 진행에 따라 한국 유일 산단으로새만금 선정 지난 달 2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새만금개발청은한·중 FTA에 규정돼 있는 양국간 산업단지 가운데 한국측 입지로 새만금 산업용지 1·2공구를 확정 발표했다. 군산새만금산단이 국내 산업단지 후보지 가운데 유일하게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 산업단지로 지정된 것이다. 한·중 FTA 산단은 FTA를 바탕으로 양국이 각각 지정하는 산업단지로 두 나라간 상호 투자 촉진, 검역·통관분야 협력 강화 등 FTA효과를 극대화하는 수단으로 활용된다. 새만금산단은 중국측 산동성 연태와 강소성염성, 광동성 중에서 한 곳이 선정되면 중국측 산단과 함께 한중 FTA 생산, 교역 중심지로 부각될 예정이다. ◆한중 FTA로 양국 국내총생산 12조달러 규모의 거대 시장이 탄생 한중 FTA 체결로 양국 국내총생산 12조달러 규모의 거대시장이 탄생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지난 2013년 기준 한중간의 무역거래 규모는 2,289억2,000만달러에 이르고 이 중 한국의 수출액은 1,458억7,000만달러, 수입액은 830억5,000만달러에 이른다. 한중 FTA로 한국에서 수출되는 91% 품목의 관세가 20년에 걸쳐 철폐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2년 기준 2,150억 달러 수준인 교역량은 2015년 3,000억 달러까지 증가하고 10년간 실질 GDP는 0.96%가량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중 FTA로 양국간 경제인구 13억 5,000만명, 양국 국내총생산 12조달러 규모의 거대 시장이 탄생하였다는 평가이다. 한중 FTA는 단계적으로 진행돼 지난 6월 1일 정식 서명에 이어 국회 비중동의안이 제출됐다. 한중 FTA는 비준 동의 절차를 거친 뒤 공식 발효되며 올해 중 발효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군산 새만금 일대 인프라 확충도 가속도 붙어 군산새만금산단의 한중FTA 유일 산단 선정 호재는 군산 일대 개발에도 촉매로 작용하고 있다. 군산에서는 도심 속에 자리한 우리나라 최초의 제지공장 페이퍼코리아가 군산 조촌동에서 군산2산업단지로 이전하면서 약 59만 6,163㎡의 부지가 본격적으로 개발된다. 이 부지는 전북 최초의 복합단지인 ‘디오션 시티’로 개발돼 6,400여 세대를 수용하는 교육, 문화, 주거, 쇼핑이 결합된 복합 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페이퍼코리아 공장이 있는 군산 조촌동 인근은 나운동과 수송동을 중심으로 군산 개발이 진행되면서 상대적으로 개발이 더딘 지역이었다. 그러나 전북 최초이자 군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디오션시티’가 개발되면서 군산 새만금산단의 배후 주거입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중 FTA 체결이라는 호재를 앞두고 군산 새만금 일대가 꿈틀거리고 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D21&newsid=01088966609438128&DCD=A00402&OutLnkChk=Y

한중FTA 체결, 주목받는 새만금(기사일:2014/11/12)

한중 FTA가 체결되면서 무한한 개발 잠재력을 갖고 있는 새만금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새만금이 주목받는 것은 대규모 개발부지의 확보로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잠재력이 크기 때문이다. 동시에 세계 경제의 중심축으로 부상한 중국과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이점도 있다. 특히 이번 한중 FTA체결로 새만금이 중국을 겨냥한 글로벌 기업의 대 중국 전진기지로서 보다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는 점도 새로운 강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여기에 한중 양국 정상회담 의제로 다뤄진 새만금 한중경협단지 조성에 대한 MOU체결이 추진되고 있고 중국 자본의 새만금 진출도 조만간 가시권에 들어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국의 최대 민간 싱크탱크인 허쥔 컨설팅의 리쑤 주석은 최근 국내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재도약의 역사적 기회는 새만금에 있다'고 언급했다. 리쑤 주석은 새만금이 동북아 물류와 첨단기업 허브로 성장하면 동북아시아의 전체 국면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새만금이 성공하려면 인간과 상품, 돈이라는 3개 자유가 보장돼야 하는데 이는 국적에 관계없이 무비자로 출입하고 상품을 교역하며 입출금이 자유로와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고 덧붙였다. 중국 내 최고 기업 컨설팅과 한반도 투자 전략전문가가 동북아시아 경제 중심지로서의 새만금의 가능성을 예견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의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미흡한 새만금의 인프라가 글로벌 투자처로 부상하는 데 있어서 발목을 잡고 있다. 전북발전연구원 김재구 박사는 "새만금 신항만 그리고 새만금 전주 고속도로 등 SOC 구축이 더욱 속도를 내야 하고 국제공항 설립도 시급한 과제"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새만금 지역에 투자하는 기업에 대한 차별화된 인센티브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326137#csidxaf2d9e96fcdb9da817465094ea52644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공포 (기사일:2012/12/11)

지난 11월 22일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남경필 의원 등 172명 발의)』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특별법에는 국토부 소속으로 새만금개발청을 설치하는 내용 및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외국인 전용카지노 설치 허용, 기반시설 국비지원 근거 마련 등 새만금 개발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인 지원방안이 담겨 있다. 정부는 특별법을 12월 11일자로 공포(시행 2013.9.11)하고, 특별법의 원활한 시행을 위하여 하위법령 마련 등 실무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새만금사업은 1991년 농지조성을 목적으로 시작하였으나, 2008년 2월 새만금을 ‘동북아경제중심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에 따라 산업·관광 등 복합용도 위주의 개발 사업으로 사업목적이 전환되었다. 이에 따라 2011년 3월 새만금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여 새만금지역 30%를 첨단농업용지로 조성하고 70%는 산업ㆍ관광ㆍ국제업무ㆍ과학연구ㆍ신재생에너지용지 등으로 조성토록 하였으며, 토지 용도별로 농림수산식품부ㆍ국토해양부ㆍ지식경제부ㆍ환경부·문화체육관광부·교육과학기술부 등 6개 부처에서 분산 개발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이 부처별로 개발사업이 각각 추진되는 현재의 개발체계로는, 체계적인 개발이 곤란하고 사업의 속도가 나지 않는 등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번에 새만금개발청이 신설되어 새만금지역을 통합 개발하게 된다면 이러한 문제점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내년 9월 특별법이 시행되고, 새만금개발청이 설치되면 새만금사업이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향후 새만금사업의 성공은 투자유치와 개발수요 확보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www.newswave.kr/sub_read.html?uid=236793  

새만금개발청 출범,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성장"(2013/09/12)

국토교통부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개발사업인 새만금사업을 총괄하는 '새만금개발청(청장 이병국)'이 오는 12일 공식 출범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제정된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으로 설립된다. 이에 따라 정부 7개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분산 추진하던 업무를 개발청이 맡게 됐다. 새만금지구 내 △명품복합도시 용지 △산업용지 △신재생에너지 용지 △관광·레저 용지 등의 개발업무를 전담해 추진하게 되는 것이다. 사업 초기임을 감안, 청장(정무직 차관급)과 차장(별정직 고위공무원) 등 117명으로 구성된다. 청사는 관계기관 협의 등 업무 특성을 고려해 세종시에 위치할 예정이다. 이병국 초대청장은 "새만금개발청 개청을 계기로 새만금사업이 종합적인 관점에서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정부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새만금을 동북아 경제의 중심지와 우리나라 창조경제의 메카로 건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새만금사업은 1987년 새만금간척사업 발표 이후 본격화돼 2010년 세계최대 규모의 방조제(33.9km)가 준공되었고 2011년 새만금종합개발계획이 수립됐다. 여러 부처에서 개별적으로 용지개발을 추진해 사업의 효율이 저하된다는 지적과 중복투자의 우려가 있어왔다. 국토부 관계자는 "새만금개발청은 기업 눈높이에 맞는 인센티브 제공, 수요자중심의 개발계획 마련 등을 통해 국내외 민간투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며 "새만금지역이 '환황해경제권'의 중심도시이자 우리나라 대표적인 수변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고의 정주여건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91109074378859&outlink=1  

세계최장 33.9km … 새만금방조제 준공 (2010/04/27)

27일 준공식, 착공 19년만에 완성 … 내부개발 본격 시작 전북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에서 군산시 비응도를 연결한 33.9킬로미터의 거대한 둑, 새만금방조제가 27일 공사를 끝냈다. 1991년 11월 28일 공사를 시작한 후 19년만이다. ◆세계 간척사에 새 기록 = 정부는 27일 오후 2시 새만금 방조제의 중간 위치인 전북 군산시 신시도 일원에서 ‘대한민국을 품고, 세계를 향해 날다’는 주제로 준공식을 연다. 양태선 농림수산식품부 기획관리실장은 “국가의 미래성장 동력인 새만금이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본격 도약한다는 것을 나라 안팎에 널리 알리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다를 간척해 김제·만경 평야를 만들겠다며 시작한 방조제 공사는 숱한 기록을 낳았다. 새만금방조제는 네덜란드의 주다치방조제(32.5㎞)보다 1.4㎞ 더 길어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가 됐다. 공사를 담당한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새만금방조제 공사 과정은 험난한 자연조건을 극복한 투쟁의 역사였다. 간조와 만조의 차이가 가장 클 때 조류 속도가 초속 7미터에 이르고, 평균 수심도 34미터에 달한다. 가장 깊은 곳은 54미터나 되는 깊은 바다를 메우며 방조제를 쌓았다. 특히 새만금방조제는 국내에선 처음으로 방조제 단면을 만들 때 육지의 흙을 사용하지 않고 바다모래를 이용해 공사비를 줄이고 환경피해도 최소화했다. 농식품부는 “이 모든 일을 국내 기술력으로 성공시켜 우리나라가 방조제 축조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20년간 축적된 선진 방조제 축조기술은 세계시장을 개척할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조제는 도로를 높여 방문객들이 바깥 바다와 안쪽 호수를 동시에 볼 수 있게 설계해 아름다운 주변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또 방조제 제방을 따라 안쪽 수면 방향으로 70~500미터 폭으로 다기능부지 420헥타아르를 만들었다. 정부는 이곳에 민간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자본을 유치할 방침이다. ◆새만금을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 방조제의 완성은 새만금 내부개발을 본격 시작하는 신호가 된다. 새만금 사업의 1단계인 외곽 둑공사가 마무리돼 서울시 면적의 3분의 2에 달하는 4만100헥타아르 규모의 국토가 새롭게 생겼다. 정부는 2020년까지 광활한 새만금 내부 부지를 녹색성장의 엔진,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만들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 1월 28일 ‘새만금 내부개발 기본구상 및 종합실천계획’을 발표하고 농업·산업·관광 용지와 생태·환경, 과학·연구, 신·재생에너지, 도시 용지 등 8개 용지로 구분해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방조제 다기능부지 명소화 사업, 농업용지구간 방수제 축조, 명품복합도시 건설, 만경·동진강 하천종합정비사업, 매립토 조달사업 등 5대 선도사업을 우선 추진해 국내외 투자와 관광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한편, 농식품부는 농업용지에 친환경·고품질 농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수출농업 전진기지를 육성하는 등 세계적인 경쟁력으르 갖춘 ‘첨단기술 및 고품질 수출농업단지’로 조성한다. 이를 위해 농업용지구간에 대한 방수제 공사를 올 7월에 시작해 2015년까지 끝낼 계획이다. 정연근 기자 ygjung@naeil.co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86&aid=0002004562    

처음 이전 1 끝

$v

top